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J 레딕 (문단 편집) === NBA === 화려한 대학 경력에 비해 작은 신장과 부족한 운동능력으로 NBA 무대에서 성공하기는 어려울거란 평가들이 많았지만,[* '''J'''ust '''J'''umper 레딕, 슛밖에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담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NBA 기준으로 키가 작고 운동능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기 때문에 실제론 대학 시절 덩크도 꽤 여러 번 했고 올랜도 시절에 컷인하다 패스를 받아 호쾌한 투핸드 덩크를 터뜨리기도 했다.] 당시 선수층이 별로라 평가되는 2006 드래프트에서 로터리 픽으로 전망되었고, 결국 11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되었다. 당시 무주공산이였던 올랜도의 슈팅가드 포지션에 정착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긴 부상에서 [[그랜트 힐]]이 복귀했고 레딕도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대학시절에 비해 초라한 루키시즌을 보냈다. 레딕이 올랜도에 있던 당시 팀의 중심선수는 [[드와이트 하워드]]로 올랜도는 하워드의 뛰어난 보드 장악력을 믿고 나머지 선수들이 외곽에서 3점슛을 많이 던지는 양궁농구 전술을 구사했으며, 이때 레딕도 벤치에서 나서는 양궁대원 1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이 시절 올랜도 선수들에게 'XX조던' 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는데[* 터키 출신의 터키조던 [[히도 터콜루]], 오버페이 계약을 맺은 연봉조던 [[라샤드 루이스]], 프랑스 출신 프랑스조던 미카엘 피에트러스, 길거리 농구 레전드인 길거리조던 레이퍼 앨스턴 등등..] 레딕에게 붙은 별명은 대학시절 잘생긴 얼굴로 여자들 많이 후렸다는 일화에서 유래된 '침대조던' 이었다.[* 일설에 따르면 '''여자 후리는 성공률이 본인 자유투 성공률보다 높았다'''고... 참고로 레딕의 NBA 통산 자유투 성공률은 89%에 달한다.] 하워드가 불화 끝에 올랜도를 떠나고 리빌딩을 시작한 구단의 의향에 따라 2013년에 밀워키로 트레이드되었다가 오프시즌에 밀워키-클리퍼스-피닉스의 3자간 트레이드의 매물이 되어 클리퍼스로 오게 되었다. 클리퍼스에서 주전 슈팅 가드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15-16 시즌에는 3점 슛 성공률 47.5%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FA 자격을 얻어 1년간 2300만 달러에 필라델피아와 계약했다고 한다. 이유는 필라델피아의 젊은 선수들의 재능과 열정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레딕의 16-17시즌의 기록은 평균 28.2분을 뛰며 15득점, 2.2리바운드, 1.4어시스트, FG 44.5%, 3P 42.9% 이러한 기록들을 보면 외곽슛(3점슛)이 그의 주된 공격임을 알수 있다. 특히 필라델피아는 슈팅가드 포지션이 많이 부족했었는데, 레딕의 영입으로 부족한 자리를 채움과 동시에 젊은 가드진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베테랑의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여진다. 2017-18 시즌을 아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로버트 코빙턴과 함께 3점이 필요한 팀에서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3점을 넣어주고 있다. 슛감의 기복은 있지만, 심심찮게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70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17.1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득점기록을 갱신하며 필라델피아의 비상에 일익을 담당했고, 팀의 정신적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베테랑 역할도 담당하며 여러모로 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되어줬다. 2018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NBA 데뷔 후 모든 시즌에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1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출전으로 이는 17-18시즌 현역 NBA 선수 가운데 [[토니 파커]] 다음으로 긴 기록이다. 18-19 시즌을 앞두고 1년 12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팀 공헌도는 나무랄 데 없었지만 많은 나이로 인해 연봉이 다소 삭감되었다. 그래도 만 34세 베테랑으로서는 여전히 좋은 대우이다.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계약을 맺었다. 시즌 시작 3주전 인터뷰에서 한 기자가 1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느냐고 물어보자 2년 전에 이야기 했더라면 별 의미가 없었을 것 이지만 지금은 신경쓴다고 이야기 한 뒤 자이온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기록을 망치지 말라고 반 협박성 멘트를 날렸다고 한다. 11월 말 팀이 극도의 부진을 달리자 레딕이 레이커스와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https://fadeawayworld.net/2019/11/01/nba-rumors-lakers-could-trade-for-redick/|루머]]가 등장했으나 별다른 떡밥이 없이 흐지부진하게 마무리 되었다. 아마도 레딕이 팀에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자이온의 합류 이후로 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멤피스 - 뉴올리언스 - 포틀랜드 - 새크래맨토 4파전으로 플옵티켓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레딕의 14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는 미지수로 남게 되었다. 재개된 리그에서 뉴올리언스가 상대적으로 평이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맥없이 탈락하며 레딕의 플레이오프 연속진출 기록은 13시즌으로 마무리되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J레딕DAL.jpg|width=100%]]}}} || || {{{#c5cfd5 '''영입 오피셜'''}}} || 바이아웃 루머도 돌았으나 데드라인에 트레이드됐다. ||[[댈러스 매버릭스|DAL]] get: G [[JJ 레딕]], F [[니콜로 멜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OP]] get: F [[제임스 존슨]], F [[웨스 이원두]], 2021 DAL 2라운드 지명권|| 20-21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었다. 현재 본인은 가족들과 가까운 뉴욕 닉스나 브루클린 네츠를 원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